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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be cool~!! J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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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비전트립

청소년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매달 실시하고 있는 비전트립.
이번 비전트립의 목적지는 전남 나주호에 위치한 중흥 워터락 리조트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중흥 워터락 리조트에서의 하루 다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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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모양입니다.
이제 막 해가 떴을 뿐인데도 벌써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슬금슬금 보이기 시작하네요...
7:30분 아이들이 하나 둘씩 약속 장소인 염주체육관으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사무국장님의 얼굴도 보이고 오늘 아이들의 인솔을 맡아주실 선생님들의 모습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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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물놀이 하기엔 '안성맞춤' 날씨입니다. 무더우면 무더울수록 물속은 더 시원하겠죠??

아이들이 버스에 하나둘씩 오르고 선생님들은 더욱 더 분주해졌습니다. 빠진 아이들은 없는지... 물놀이를 하기에 다들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등등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기시는 모습이 너무 믿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어딜 가더라도 지각생 한명씩은 꼭 생기죠 ㅎㅎ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다음엔 늦지 말자구요!
아이들의 인원파악이 끝나고 선생님들은 다시 모이셔서 오늘 일정과 버스에서 하차해서 할 일들에 대해서 다시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00 드디어 목적지로 출발입니다. 광주에서 워터락리조트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인데요. 약 40분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 합니다.
저희 앞 자리에 앉은 친구들은 출발부터 신났는지 노래까지 흥얼거렸습니다. 같이 부르고 싶었지만... 선천적 고음불가 증후군인 저는 그냥 잠자코 있었습니다.ㅜㅜ

아침 일찍 길을 나서서인지 교통체증없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어리둥절 하다가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줄서 있는걸 보고 그제서야 실감이 났다죠ㅋ(사실 아침 일찍부터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있을거라곤 짐작 못했거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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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락에 왔으니 기념사진 하나 남겨야겠죠?? 올망똘망 모여서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해를 보고 찍어서 눈이 부신 나머지 다들 인상을 찌푸리고 있네요ㅋ 몇명은 손으로 경례를 하고 있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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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나서는 각 조별로 담당선생님들의 인솔에 따라 인원체크도 다시하고 물놀이를 할때 주의해야 할 점등에 대해 간단히 교육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안전사고가 있을 수 있는데 선생님들이 계시니 안심입니다.^^;

기자단은 잠시 짬을 내어서 하누리의 장문형 선생님과 비전트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기자단 : 선생님, 1차부터 참가하시고 계신 건가요??
장문형쌤 : 아니요~ 저는 5월달부터 하누리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는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자단 : 아이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장문형쌤 :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기다리죠. 특히 이번 달은 시원한 물놀이라서 다들 얼마나 들떠했는지 모릅니다.
기자단 : 그럼 이렇게 비전트립에 참가하는 아이들의 연령대는 다양한 건가요?
장문형쌤 :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어리게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 많게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까지 분포가 다양하니까요^^ 하지만 매번 고정적인 것은 아니에요~

워터락으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긴 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렸으니 시원한 물가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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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시간조차도 즐거워 보이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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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락에서는 수영모자를 꼭 착용해야 한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동 시설이니까요.
검은 봉지 안에는 아이들이 착용할 수영모자가 들어있었습니다. 흰색 수영모자였는데, 나중에 기자단이 아이들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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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9분?? 아니죠~ 신발과 옷들을 넣어 둘 수 있는 옷장의 열쇠입니다. 자물쇠에 가까이 대면 '삐~' 소리와 함께 자동으로 문이 열립니다. 그런데... 저 팔찌덕에... 손목에 하얀 줄이 생겼습니다...ㅜㅜ;

이제 본격적인 물놀이를 즐기기 전에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구명조끼를 입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워터락에서 자유시간을 가지고, 오후에는 바로 옆에 위치한 물썰매장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랍니다.
혹여나... 사고를 걱정하고 계셨다면 잠시 접어두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선생님들과 안전관리 요원들이 곳곳에서 아이들를 지켜보고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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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쫌만 더 기다려줘...(인원수가 많다 보니 입장하는 것도 탈의하는 것도 구명조끼를 빌리는 것도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ㅜㅜ) 더운 여름에 수영장을 앞두고 기다리는 아이들... 미안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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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즐기고 몇시에 어디로 모일 것인지 알려주시는 선생님과 사무국장님^^
오후에는 장소를 이동하고 점심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지각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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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선생님들의 체력과 성품에 깜짝 놀랬습니다. 여기 저기 동분서주하게 아이들을 돌봐 주시면서 한번도 찡그린 표정은 보여주신 적이 없더랬어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할 때에도 항상 무릎을 굽혀서 눈을 마주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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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하지 않나요?? ㅎ 저 멀리 보면 파도가 밀려오는데 멋도 모르고 뛰어들었다간 큰 코 다칩니다..ㅡㅡ; 파도가 은근히 높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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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님의 즐거워(?)하는 표정이 재밌네요^^ 정말 물반 사람반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파도에 밀려 가는건지... 사람에 밀려가는건지 모를정도 였지만 시원한 여름을 위해서는 이정도는 문제 될 것이 아니죠^^ㅋ

즐거운 오전 물놀이가 끝나고 점심은 물썰매장 옆에 있는 매점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짜잔~ 돈까스입니다.
물놀이를 한참 동안 해서인지 다들 배가 고픈 모양입니다. 잘 튀겨진 돈가스를 보자마자 저도 아이들도 모두 정신을 잃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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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이프와 포크가 익숙치 않은 아이들을 위해 손수 돈가스를 잘라주신 선생님들^^
그렇게 아이들이 다 점심을 먹을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식사를 하셨어요ㅋ

워터락 옆에 위치한 물썰매장 모습입니다. 아래에서 볼때는 슬로프가 짧게만 보였는데... 막상 물썰매를 타보니 정말 무서웠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스피드로 물에 돌진하는 것이 스릴 만점입니다^^
물썰매를 우습게 본 몇몇 아이들도 한번 타보고는 혼이 난 표정이네요 ㅋ

물놀이 중간에 비전트립을 담당하고 계시는 임계윤쌤과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기자단 : 안녕하세요 쌤^^ 많이 바빠 보이시네요. 아이들 사진 찍으시느라 힘드시죠??
임계윤쌤 : 아휴~ 아니에요^^ 좋아서 하는 일인데요.
기자단 : 쌤, 몇가지 비전트립에 관해 궁금한게 있는데 여쭤봐도 될까요?
임계윤쌤 : 그럼요.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은 다 알려드릴게요.
기자단 : 아이들에게 비전트립과 같은 활동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임계윤쌤 :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에요. 어린 나이에는 많은 경험을 통해서 자신만의 세계를 넓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다면 영광이죠^^;
기자단 : 그렇다면 비전트립의 장소는 어떻게 정하시는건가요?
임계윤쌤 : 장소는 일단 선생님들의 추천을 받고 답사를 하는 방식으로 선정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많은 학생들이 동시에 이동하기 때문에 그런 모든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야 하죠^^
기자단 : 그렇다면 비전트립의 홍보나 아이들의 참가 여부는 어떻게 확인을 하시나요?
임계윤쌤 : 저희는 전화를 통해서 학부모님과 직접 참가여부를 확인하구요. 항상 학생들을 모니터링 하고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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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중간중간 허기진 배를 달래준 맛난 간식들^^ 수영장 물을 그렇게 많이 마셨는데도 또 목이 말랐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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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즐거웠기에 더욱 짧았던 하루가 끝났습니다. 항상 교실에 앉아서 공부하느라 따분했던 일상도 날려버리고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욱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아마 너무 즐겁게 논 나머지 한동안은 등이 화끈거릴거 같습니다.ㅜㅜ
다음 12차 비전트립은 남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춘향이와 이몽룡'이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죠^^ 다음 비전트립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부족한 글솜씨 때문에 정말 즐거웠던 하루를 여러분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해드림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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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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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쳐봐야 안다!

직장을 구하고 차를 사고 사랑을 할 때 책임 질 수 있을 만큼 절제해야 하고...
이 모든 것들이 마냥 어리고만 싶은 나에게 현실을 강요한다.
한국 나이 스물 다섯... 어른이 되었다는 것은 고민이 더 많아짐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 얻은 성과도 적지 않았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절대로 실망하지 말 것...
자신을 미워하더라도 자정이 지나고 나면 깨끗히 잊어버릴 것...
그리고 바닥을 쳐봐야만... 그래야만 다시 상승곡선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승승장구 할 때 바닥으로 곤두박질 칠 것이 두렵지만 그래도 바닥을 딛고 일어설 때가 반드시 다시 오기에 오늘도 하루를 멋지게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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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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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비교하여... 티스토리는 어렵다...
하지만 개성이 넘치는 것이 티스토리도 운영해보고자 하는 욕심을 갖게 한다.
이제는 담백한 문장으로 생각을 담아내 보려 한다.
담기는 그릇에 의존하지 않고 그냥 글쓰는 맛을 느끼는 것에 열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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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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